간도지역 등 남북통일 이후 생길 수 있는 분쟁에 대비한 포석이라는 주장, 셋째로 북한 지역에 대한 영유권 지배권까지 염두 해둔 한반도에 대한 중국의 패권주의적 전략이 드러난 것으로 단순히 역사문제로만 한정해 바라볼 수 없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우리 외교부는 강력한 대응방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장기적 대비이다. 간도 영유권 분쟁 시에 대비해 역사적 명분을 축적하려는 의도이다. 이상 중국의 의도를 통해 볼 때, 동북공정은 기본적으로 정치문제를 학술화 하여 정치. 경제. 대외전략의 정책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시도이다. 동북공정은 기본적으로 국내적, 대응적,
.
3.동북공정의 대응방안
⑴정부의 대응
효과적인 연구를 위하여 새로운 연구센터를 설립하였다. 예를 들면 고구려연구재단, 문화관광부의 태스크포스(TF), 국회의 고구려사왜곡특별대책위원회 등이 있다. 외교통 상부 장관이 중국의 고구려사왜곡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발표
역사분쟁 이찬희 임상선 윤휘탁 공저 (동재 2006) p138~9
또한 원폭의 피해를 입은 것을 기화로 가해자였던 일본이 도리어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의식을 갖고 있다. 이것이 문제의 원인의 하나인 듯하다.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이찬희 임상선 윤휘탁 공저 (동재 2006) p160
ⅰ역사왜곡의 의도동북아역사재
역사왜곡의 문제는 학계차원을 떠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인 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최광식(2004). 『중국의 고구려사왜곡』서울: 살림
역사왜곡으로 한 나라의 정체성을 흔드는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대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국의 역사왜곡문제가 심각해
역사해석에서 확보하려는 것이 바로 동북공정이다.
둘째, 동북공정의 목표는 남북한이 통일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영토분쟁에서 역사적인 선점을 해 두려는 것이다. 지금도 중국과 한국의 영토문제는 분쟁의 소지가 있다. 원래 간도는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영토분쟁단계로 남아 있었던 곳이다.
중국의 동북아 공정의 실체와 그 허점을 알릴수있는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특히나 어린시절부터 이에 대한 문제인식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교육과 신규 교사들은 고구려사 과목을 임용고사 과목에 추가해 이를 통과해야만 교사가 될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시행책이 필요하다
대응해나갑니다. 일본이 지금 하고 있는 교과서 문제도 그렇습니다. 일본은 자국의 애국심을 높이고 긍지를 키우겠다는 신념하에 역사를 자국 중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교과서 문제가 파문시 되는 것은 바른 역사가 아닌 왜곡된 역사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일본의 중학교 역사교
동북공정에서 추진하는 연구 과제를 보면 동북 지방사 연구, 동북 민족사 연구, 고조선. 고구려. 발해사 연구, 중국과 조선 관계사 연구, 한반도 정세 변화 및 그에 따른 중국 변강 안정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동북 지방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관계사 그리고 이 지역의 현실 문제까지 포괄적
문제점 해결에 힘쓴다 → 체계적이고 권위있는 연구성과 창출
동북공정 프로젝트 진행 결과
학술계의 역사와 현황연구에 대한 폭넓은 관심 이끌어 냄
3. 고구려사왜곡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 (과거→현재)
첫째, 2004. 6월에 개최될 세계 문화유산 위원회에 중국 지안의 유적지 문화유산 등